일지

0903_네추럴트릭스터 일지 *16번째

호라라 2018. 9. 3. 23:32



오늘도 돌아온

°˖ 네추럴트릭스터 ˖°




우리는 지도를 다 사용하기위해

포세이돈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데.... ... .... ...



음..



... ... 결국 허탕만 치고ㅠㅠㅠ

Karas 만 니케니움 조각을 얻은 채로 소득 제로 !

겔더쿠폰은 고이고이 모아둘겁니다 ^^)9



땅파다가 나온 걸 팔지말고 뿌릴까? 하는 의견에 찬성해서

진짜배기 보따리장사를 시작했습니다



대만족

잘 팔리네요

저 후로도 다른 퀘스트 템들을 가져가주셨습니다ㅋㅋㅋ 그러다가 옆에... 옆에서 누군가 웃으며 다가오셨습니다



길드..?

알고보니 [파전말고 전어때요] 길드의 길드장이셨어요!


그 자리에서 급상담이 이루어집니다... 두구두구...



흠.. 솔깃..



그 중에 닼로님도 오셔서 영업하시는데ㅠㅠㅠ 으악 제가 곧 다크로드 전직을 준비하고있다고하니 선뜻 도와주신다고 합니다ㅠㅠ

아ㅏ아아 이렇게 먼저 다가와주신 친절하신 분들을 놓칠 수 없죠



바로 가입!

사실 길들를 들어갈까 말까 Karas 와 많이 얘기해봤고 요즘 신생길드들도 생기는걸 보면서 친목길드 하나 들어가보면 어떨까 했어요


본섭당시에도 길드가 있었고, 거기서 즐겹게 놀았던 기억이 있다보니... ...



헉.. 게다가 까마귀단도까지 빌려주셨습니다..??

깜님!! 게다가 우리 까마귀 무리와 동갑이었어요ㅠㅠㅠ

까악까악.. 감사했습니다 !!


다크로드 최고 !!!



아무튼 길드장님의 도움으로 몬스터퀘도 쉽게 끝내버리구 ~~!!



헉 드디어 130 레벨을 찍고 만것이죠 !!!

새벽 3시가 다되어가고있는 시간이라 전직을 고대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https://www.natural-t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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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추럴트릭스터 홈페이지






다음편 예고 !



드디어 만나는 메신저들..!



그리고 계속되는 드릴질과 시련.... .... .. ....

(사진이 안고쳐집니다... 암튼 고통의 드릴질..)



그치만 고생 끝에는..!!?



너무 많아서 12시 이후에 올립니다ㅠㅠ

휴.. 정말 고생많았어요 !




다들 저랑, 트릭스터 하자 !!!